전년 대비 113천㎡ 증가한 36,106천㎡

경상북도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도내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면적이 전년보다 113(0.3%) 증가한 36,106라고 밝혔다.

이는 경상북도 전체 면적(19,033)0.2% 수준이며, 공시지가로는 18,157억원에 해당한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21,580(59.8%)로 가장 많고 일본 5,525(15.3%), 중국 501(1.4%), 기타 8,500(23.5%) 등이다.

취득목적은 임야·농지가 21,650(60%), 공장용지 13,743(38.1%), 주거용지 483(1.3%), 상업용지 227(0.6%), 레저용지 3순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포항 12,889(35.7%), 구미 5,742(15.9%), 안동 2,363(6.5%), 영천 2,358(6.5%), 경주 1,668(4.6%)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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