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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은 임시정부수립 102주년을 기념하여 4월 7일 임청각을 방문, 석주 이상룡 지사의 증손자인 이항증님께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석주 이상룡 선생은 1911년 1월 전 재산을 처분하여 독립운동자금을 마련해,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기지인 경학사와 신흥무관학교를 세웠으며, 1925년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맡아 독립운동계 분파 통합을 위해 노력하였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했다. 권기일 기자 ij5833@naver.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안동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임시정부수립 102주년을 기념하여 4월 7일 임청각을 방문, 석주 이상룡 지사의 증손자인 이항증님께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석주 이상룡 선생은 1911년 1월 전 재산을 처분하여 독립운동자금을 마련해,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기지인 경학사와 신흥무관학교를 세웠으며, 1925년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맡아 독립운동계 분파 통합을 위해 노력하였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