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등 31명 참여

안동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공공근로 일자리사업을 오는 3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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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 사업은 실업자 및 저소득 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일자리로서 최저 생계비를 보장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하여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총 21개 사업장에 31명이 54일까지 참여한다.

공공근로 조건은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30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 근로하며, 임금은 시간당 8,720원으로 실 근무일에 한하여 간식비 등으로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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