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위문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나눔을 실천·확산하기 위하여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문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57개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경상북도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1일부터 5일까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복지시설 38개소와 기타시설 2개소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급했고, 무료급식소 5개소에 백미 400kg, 소고기 70, 지역아동센터 11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에 백미 960, 쇠고기 168, 관내 저소득 634가구에 현금 634십만 원을 지급하는 등 총 89783천 원의 물품 및 현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안동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