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겨울 한파로 인해 힘든 이웃에 희망 전달
강남동 정상태권도, 사랑의 라면 전달

가수 영탁이 고향 안동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담요 100개와 머플러 30개, 핸드크림 10개 등 겨울나기 물품들을 마련하여 안동시에 전달했다.
안동시 강남동의 정상태권도(관장 엄상경)는 7일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라면 43박스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등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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