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가 17일 정오 임청각 앞 기차운행 종단 기념행사를 열고 임청각의 옛 모습 복원과 함께 나라사랑 교육의 장소로 거듭나길 기원했다.

임청각 앞 기차운행 종단은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존 운흥동 안동 역사가 송현동으로 이전하고 운행선 변경으로 기존 철로는 철거될 예정이다.

<행사관련 사진>

12월 16일 오후 7시 36분 마지막 열차가 임청각 앞을 지나갔다.
농악 길놀이
이항증 국무령 이상룡의 종손 인사
정재숙 문화재청장 축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축사
권영세 안동시장 축사
살풀이 공연
퍼포먼스
퍼포먼스
축포
만세삼창
방음벽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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