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가구 요구르트 배달 및 건강 상담도 진행

명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12월 1일부터 지역 내 소외된 이웃 16가구에 요구르트를 배달하는‘주기적 안부 묻기 사업’을 시작했다. 요양보호사나 돌보미 등이 오지 않는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이웃과 단절돼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는 사각지대 가구에 일주일에 한 번씩 요구르트를 배달하며 주기적으로 안부를 묻는다. 또, 혈압과 혈당을 재며 건강 상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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