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쓰 찐사랑이 지난 23일 안동시 노인복지시설에 마스크 2,000, 세탁 세제 160, 섬유유연제 156개 등 총 3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영탁의 고향 안동에 나눔의 팬심을 보여주었다.

'영탁쓰 찐사랑'은 공식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내의 소모임으로 올해 영탁의 생일을 기념하여 축하 광고판을 강남역에 게시하여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이슈를 만들기도 했다.

영탁의 팬들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노인복지시설에 마스크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를 나누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내시기를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 영탁의 고향 안동에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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