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태풍으로 출하시기 늦어져

지난 23일 올해 송이 첫 수매가 안동시산림조합 입찰장(정하동 571-2)에서 시작되었다. 올해는 긴 장마로 인해 출하시기가 작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어졌다. 송이는 첫날 입찰장을 통해 119㎏이 수매되었으며, 1등품은 ㎏당 586,000원, 등외품은 108,000원 선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등품은 1.5배 정도 오른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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