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5일간 전통시장 4개소 집중 단속
안동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시가지 환경정비와 귀성객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추석맞이 노상적치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 단속은 추석 연휴를 맞아 반장(건설행정팀장)을 포함한 5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통시장(구시장, 중앙신시장, 용상시장, 서부시장) 4개소 주변 도로를 집중 단속한다.
상가 앞에 쌓아둔 상품, 판매대 등의 노상적치물이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계도활동 및 행정조치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