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우수한 관광콘텐츠와 독창적인 디자인상품 선보여

 

▲수도권에서 안동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잇다'의 독창적인 디자인상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수도권에서 안동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잇다'의 독창적인 디자인상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기념품점이자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잇다'가 수도권 백화점에서 안동관광특별전을 열어 안동의 우수한 관광콘텐츠와 잇다의 독창적인 디자인상품들을 선보인다.  

8월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경기도 부천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선보이는 안동관광특별전에는 안동소주, 국화차, 생강제품, 지영흥안동도마, 안동포 의류브랜드 에스떼깔마 등 기존 인기상품과 더불어 '잇다'만의 디자인상품인 안동의 현판 시리즈를 내놓아 수도권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계획이다. 

 

특히 안동의 현판 상품은 전통 그대로의 모습과 현대적 디자인, 실용성을 더하여 시계, 달력, 메모지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해 안동의 새로운 관광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인 상품이다.

롯데 백화점 중동점에선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상품관을 운영하며 사회적기업과 청년사업가들의 판로개척과 사업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어 대기업과 지역경제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안동관광특별전은 안동시와, 안동관광두레, 안동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경북관광두레 협력센터, 경상북도에서 후원 및 주최를 하였고, 주관기관인 주식회사 잇다에서 총괄, 기획과 디자인을 맡았다. 

박정열 잇다 대표는 "안동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안동의 전통콘텐츠디자인의 성공을 위해 사회적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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