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우로 안동댐과 임하댐의 수위가 오르자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이 양 댐의 수문을 개방했다.

임하댐 방류 (자료제공 권영목)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에 따르면 6일 오후2시 기준 안동댐은 홍수제한 수위인 160m2.6m남겨둔 상태며 임하댐도 홍수제한 수위 161.7m에 가까운 160.3m를 기록 중으로 임하댐은 5일 초당 100톤 방류에 이어 6일 오전10시부터 초당 300t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안동댐 방류

안동댐은 5일 초당 100톤 방류에 이어 6일에는 초당 600톤 이내에서 814일까지 강우상황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방류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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