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계유산축전 : 경북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가 731일 오후 8시 안동 하회마을에서 열렸다.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 경주시,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단,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한 개막식에는 공식 개막행사를 비롯해 도산12, 부석사의 사계, 가무극 선묘 등의 개막 축하 공연과 선유줄불놀이, 낙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개막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세계유산축전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안동시, 경주시, 영주시에서 8월 한 달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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