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아홉 번째 공연

‘2019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아홉 번째 공연인 한 예술단의 춤 가화만사성이 오는 9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우리 사회의 기본 구성원인 가족을 가화만사성이라는 전통춤과 국악으로 표현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한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현대에, 너무 가까기에 소홀히 할 수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한국전통무용을 통해 일깨운다.

한 예술단은 우리 전통 예술을 배우고 익혀 우리 고유문화의 우수한 예술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현대와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수준 높은 가무극을 창작하고 있으며, ‘풍담’, ‘독립의 혼 임청각등의 의미 있는 기획 공연을 제작해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모든 공연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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