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회관에서 입상작품 44점 전시
경상북도는‘제50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 출품된 입상작품 44점에 대한 전시회를 2일부터 안동문화예술의회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50회를 맞는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은 우리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지역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경상북도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해 오고 있다.
전시되는 작품은 지난 6월 23일부터 이틀간 총 70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공예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300만원), 금상 1점(150만원), 은상 3점(100만원), 동상 4점(50만원), 특선 11점, 입선 19점 등 총 44점으로 7월 5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층(갤러리 34)에서 전시되며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