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관광패러다임 급변
안동시, 지역 대형마트에 안동관광 홍보물 거치대 설치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관광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추세에 발맞춰 대형마트, 카페 등을 활용해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관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지난해부터 지역 카페와 제과점 등 33개소에 소형 가판대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

올해는 지역의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홈플러스의 내부 공간을 활용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거치대를 설치했다.

한편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소형 거치대를 추가 제작해 희망 업소에 배부할 계획이며

지역 곳곳에 비치될 거치대를 활용한 관광 아이템 개발과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해 개별관광객의 눈길을 끌 방안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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