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도서관
강남어린이도서관
옥동소재도서관

안동시립도서관이 옥동소재 도서관 개관에 맞춰 시립도서관 3개관의 명칭과 정기 휴관일을 변경 했다.

기존 동문동 소재의안동시립도서관(태사길 78)’은 운영 주체와 안동의 역사적 의미, 인근 웅부공원의 명칭을 고려하여 안동시립웅부도서관으로, 정하동에 위치한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강남5113-14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으로 바뀌며, 10월경 개관예정인 옥동소재도서관(옥동 산17)안동시립중앙도서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그동안 매주 화요일이었던 시립도서관 정기 휴관일을 오는 71일부터는 관내 교육청 도서관과 겹치지 않는 매주 첫째, 셋째 월요일로 변경하게 된다.

이 밖에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도서관 전면개관이 시행되면 기존 21시까지였던 도서관 동절기 개방시간도 하절기와 같은 22시까지로 연장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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