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24시간 골든타임 책임진다.
경북심뇌혈관질환센터 전담의료진, 전용장비, 전용시설 갖춰

안동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 이상 2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안동병원이 급성기 뇌졸중 건강보험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인력 상근여부, 환자도착 60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5일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 첫 식이이전 연하장애(삼킴곤란) 선별검사 실시율 등 9개 지표이며, 추가로 응급실 도착시간, 뇌졸중 교육실시율, 사망률 등 17개 지표도 모니터링 했다.

안동병원 경북 뇌혈관질환센터

 

안동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면 1시간이내 CT, MRI 검사로 진단하고 정맥내 혈전용해제를 투여해 막힌 뇌혈관은 개통하고, 36524시간 야간이나 휴일에도 응급 혈관조영술 또는 응급수술을 즉시 시행하고 있다.

한편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한 뇌출혈(출혈성 뇌졸중)로 국내 사망 원인 4위를 차지하며 후유장애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매우 큰 질환이다.

뇌졸중은 의심 증상 발생 시 골든타임(발생 3시간) 안에 의료기관에 도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표적인 의심증상은 갑작스런 얼굴 마비, 팔 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심한 두통, 어지럼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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