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안동과학대학교는 협약 산업체 인사의 교육 참여 활성화를 통한 현장중심형 교육과정 운영, 현장미러형 실습공간을 활용한 혁신적 교육 확대, 산-학-관-연 협력관계 구축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이번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안동과학대학교는 2017년 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6개 사회맞춤형 학과를 운영해 왔으며, 대학과 산업체, 지역사회가 함께 사회 및 산업 변화에 대응하여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통해 ‘휴먼케어-하이테크 산학일체형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