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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에게 배부 안동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고령 운전자 표시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고령 운전자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시는 일반차량 운전자들에게 이를 인지시키고 어르신들에게 양보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령 운전자 표시 스티커’를 제작·배부하기로 했다. 고령 운전자 표시 스티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동시청 교통행정과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안동시는 안동경찰서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 하면, 10만 원 상당의 선불 교통카드 또는 안동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6월 현재 고령 운전자 157명이 면허증을 반납했다. 매년 안동경찰서와 협조해 야광 지팡이, 야광조끼, 이륜차 안전모도 배부하는 등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안동인터넷신문 andonginews@naver.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안동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안동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고령 운전자 표시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고령 운전자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시는 일반차량 운전자들에게 이를 인지시키고 어르신들에게 양보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령 운전자 표시 스티커’를 제작·배부하기로 했다. 고령 운전자 표시 스티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동시청 교통행정과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안동시는 안동경찰서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 하면, 10만 원 상당의 선불 교통카드 또는 안동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6월 현재 고령 운전자 157명이 면허증을 반납했다. 매년 안동경찰서와 협조해 야광 지팡이, 야광조끼, 이륜차 안전모도 배부하는 등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