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축제관광재단은 62일부터 611일까지 안동의 삶&전을 안동시도시재생지원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인 유교 본향 문화기록화 사업 안동의 삶&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진과 영상 17점을 전시한다.

안동의 역사적·기념비적인 기록이 아닌, 흔한 일상적 삶 속에서 문화적 가치를 찾고, 나아가 시민 스스로 일상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기록해 보는 의도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총 다섯 명()의 사진과 영상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겨운 시골 풍경만의 매력과 오래된 흔적’(권오광), ‘시골 장날 집으로 가는 길’(윤정인, 조예진), ‘여인의 삶’(윤태하)의 사진 작품과 함께 안동 그리고 삶’(김기완), ‘안동걸음’(박문숙)의 영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코로나19로 직접 관람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향후 문화도시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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