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예안면 인계리 679-2번지 6,000㎡ 농지에 작약꽃이 곧 만개할 예정이다. 작약꽃은 함지박처럼 큰 꽃을 피운다고 함박꽃이라고도 불린다. 수줍음 많은 아리따운 소녀가 잘못을 저지르고 작약꽃 속에 숨었다고 해서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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