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32대, 진화인력 4,000여명 집중투입

산림청은 안동시 풍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2일 만인 26일 오후 2시 30분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정리에 들어갔다. 26일 일출과 동시에 초대형헬기 4대를 비롯해 총32대를 다시투입하고 진화인력 3,881명, 진화장비 362대를 투입하여 진화작업에 박차를 가해 2일 만인 26일 오후2시 30분 주불진화를 완료했다.(사진 산림청 제공)
이번 산불의 원인은 조사 중이며 피해면적은 사유림 800ha, 주택 3채, 창고2동, 축사3동, 비닐하우스 4동이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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