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자영업자 분야 공약 밝혀
안동 신시장 중앙사거리, 풍산장터 유세에서 일어나자! 서민경제! 호소
권오을 안동시·예천군 국회의원선거 후보(무소속)는 4일 아침 안동 신시장 중앙사거리와 풍산장터 유세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군민들에게 공약사항을 꼭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사항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카드수수료 세액 감면과 사업 안정보험제도를 신설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이는 심각한 경기침체로 매출이 급감한 경우 소득의 일정 부분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공적 보험제도로 고용노동부 내 가칭 사업 안정보험제도를 신설 추진하는 것이다.
추가 공약으로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안동시·예천군에 유치하여 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 설립과 맞춤형 지원정책 등을 통해 희망을 갖는 예천군·안동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입법사항으로는 △신용카드 사업자 법인세 인하 개정 △간이과세자 적용세법 연매출 상향 개정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사업 안정 보험법 시행 추진을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권 후보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이 극한 상황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한 풀뿌리 경제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