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각급 학교 신학기 개학 대비

안동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4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지역 시내버스, 택시에 대한 강력한 일제 방역소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방역 소독은 오는 46일 전국 각급 학교 동시 개학에 대비해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의 불안감 해소와 전염병 감염 예방을 위해 시행한다.

그동안 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시내버스 138, 택시 726대에 대해 긴급히 예비비를 투입, 지난 2개월간 소독 및 방역 약품,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신속히 지원하고, 매일 점검을 실시했다.

택시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용 승객이 70% 가까이 줄었지만,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이 우선인 만큼 시에서 지원된 방역 약품으로 매일 차량 실내·외 소독을 실시했다, “시민과 학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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