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리의 철통약속, 여섯 번째 공약 지역 경제의 새바람
신도청권역(안동·예천) 지역 화폐 보급
체크카드 형태로 보급, 30% 소득공제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안동·예천)삼거리 철통약속시리즈, 그 여섯 번째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최근 여러 지역에서 시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지역 화폐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신도청권역 지역 화폐는 시·군 단위로 보급이 이루어지며, 해당 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의 형태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이 체크카드는 개인의 은행 계좌와 연결하여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신도청권역 지역 화폐의 이용 혜택을 살펴보면 금액 충전 시 5~10% 추가지급(50만 원/400만 원 충전 한도) 연말정산 시 사용금액의 30% 소득공제 각종 수당 및 지원금을 지역 화폐로 직접 지급 등이다.

지역 화폐를 발행하여 보급하는 것은 기존의 온누리상품권이나 지역사랑 상품권과 중복되는 것 아니냐는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그 주변에만 적용되던 것을 안동·예천 전 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적용받을 수 있도록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안동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