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헬기 6대, 산림공무원 등 140여명 긴급투입 진화 중
25일 오후 14시 3분경 안동시 도산면 운곡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6대(산림청 5대, 임차 1대)가 투입되어 진화중이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서 산불진화차량 7대와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40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산불이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이며 일몰시간 전까지 주불진화 완료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