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간 : 2020. 3. 2. ~ 6. 12. (15주/45시간)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오는 32일부터 안동대와 도청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간다.

평생교육 참여 확대 및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접수방법은 팩스, 온라인 접수(http://cec.andong.ac.kr) 또는 안동대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개설 과정으로는 문화예술분야(한국의 채색화/수채화 캘리그라피/천 아트), 교양취미분야(연필초상화/꽃차 소믈리에/가죽공예/부동산 경매 및 투자/목공예/전통예절/기공명상 치유과정/스마트폰 유튜브학습/기문둔갑/핸드드립), 생활체육분야(테니스교실), 생활음악분야(즐거운 통기타 교실/실전색소폰 교실), 자격증취득분야(미술심리상담사심화과정1·2/시 낭송지도사1·2/창의 책 놀이지도사/타로심리상담사/정리 수납전문가 2), 문화예술교양분야(여행스케치/유튜브 크리에이터/풍수지리/부동산 경매/주역과 철학) 6개 분야 28개 과목이다.

특히 안동대는 지난해 10월 신도청 홍익관에서 찾아가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신도청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여행스케치’, ‘유튜브 크리에이터’, ‘풍수지리’, ‘부동산 경매’, ‘주역과 철학5개 강좌로 확대해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32일부터 612일까지 3개월 동안 이어진다.

안동대 평생교육원장은 신 도청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강 신청방법 및 기자 자세한 사항은 안동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및 행정실(054-820-7311, 731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안동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