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안동시는 오는 28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0 경자년(庚子年)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번째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했고, 경북의 감염증 의심 신고자도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매년 개최해 오던 정월대보름 행사를 부득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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