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정기총회 및 대의원회 개최, 사업결산

경북지역 최대 규모의 지역농협인 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29일 생강출하조절센터에서 임원,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7천여 조합원과 8만여 명의 준조합원을 보유한 안동농협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당기순이익 65억 원을 달성, 조합원 배당금 및 사업 준비금 약 48억 원과 준조합원 배당금 12억 원을 포함해 당기순이익 대비 약 92%를 배당 및 사업 준비금으로 지급했고 조합원들의 영농활동지원과 소득증대를 위해 49억 원의 교육지원 사업비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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