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동 詩와 글씨의 어울림展이 2월 1일부터 이육사문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기획 전시회 중 하나로, 2020년 첫 포문을 여는 뜻깊은 전시다. 강희동 시인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시 동인지 글밭의 회원으로 오랜 시간 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써 왔다. 강희동 詩와 글씨의 어울림展은 4월 30일까지 이어지며, 소장을 원할 경우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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