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주인 시대를 열다’란 주제로 토크콘서트 방식 개소식
지난 6년간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역민들의 아픔과 고충 이해

4월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권택기 예비후보(55)12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시민이 주인이다라는 주제로 권 예비후보와 시민들이 소통·공감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동에서 첫 시도된 토크콘서트 방식의 이번 개소식에서 권 예비후보는 중앙당의 주요 인사를 다수 초빙해 세를 과시하던 구태 방식의 개소식이 아닌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지난 6년간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역민들의 아픔과 고충을 이해하게 됐다. 지역에서 첫 시도되는 토크콘서트 방식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시민소통시대를 향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지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시도였는데 매우 성공적이라며 시민과 자유롭게 소통·공감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자주 만들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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