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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풍산읍 34번 국도 도로변 들녘에 산불조심과 지역 농산물 홍보 문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풍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벼 수확이 끝나고 볏짚을 말아 놓은 곤포사일리지를 이용해 홍보 문구를 넣은 것. ‘함께 해요 산불 조심’,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산불 조심’, ‘풍산읍 농산물을 이용합시다’ 등의 문구를 넣어 대형 전광판 부럽지 않은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권기일 기자 ij5833@naver.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안동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안동시 풍산읍 34번 국도 도로변 들녘에 산불조심과 지역 농산물 홍보 문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풍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벼 수확이 끝나고 볏짚을 말아 놓은 곤포사일리지를 이용해 홍보 문구를 넣은 것. ‘함께 해요 산불 조심’,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산불 조심’, ‘풍산읍 농산물을 이용합시다’ 등의 문구를 넣어 대형 전광판 부럽지 않은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