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 호호 불며 만끽하는 별하나의 추억

영양반딧불이천문대가 매달 한 차례씩(여름성수기 제외) 반딧불이천문대 및 별생태체험관에서 진행되는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힐링캠프1228()부터 29()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천문캠프를 마무리한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힐링캠프는 연간 매월 운영되었으며, 특히 5월에는 파브르 곤충체험, 6~9월에는 반딧불이 힐링 캠프를 운영하여 계절에 맞는 생태 중심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5~9월 외에는 천문캠프를 운영해 천체망원경 조작 실습, 천체관측, 천체투영실 관람, 만들기 체험, 태양 관측 등 천문 중심 캠프를 운영해 사계절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밤하늘보호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소하지만 큰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반딧불이천문대 및 별생태체험관 운영으로 2020년에는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존의 가족단위 캠프와 함께 친구, 동아리 등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별천지 영양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로 관광객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반딧불이천문대 일대는 아시아 최초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생태관광의 메카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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