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변화 적응발판 마련

안동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경상북도 저탄소 생활 실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2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2019년 저탄소 생활 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운영 실적,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 홍보,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실태, △기후변화 적응 관련 자체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대해 진행됐으며, 안동시는 전반적으로 높을 점수를 받아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안동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