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홍보에 우수한 평가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안동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도 도로명주소 업무 추진 전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210일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유공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5년 장관상을 받은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특히 대국민 홍보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올해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 확충, 상세주소 부여, 버스 정류장 도로명주소 안내도 설치 등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에 주력해 왔으며,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의 도로명 주소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활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안내시설을 확충, 유지·보수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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