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마음 건강을 위한 ‘방지턱’ 프로젝트 등 우수한 평가 받아

안동시(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129일 청송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도 정신 건강사업 발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사업, 중증질환자 지역사회통합, 자살 예방사업, 정신건강 증진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17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안동시는 모든 부문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청소년기 마음 건강을 위한 방지턱(방관 말고 지켜주며 함께 문턱 넘기)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실시, 청소년기에 있을 수 있는 자해 및 스트레스에 대해 가족, 또래의 지지와 사회적으로 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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