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동농협(조합장 배용규)가공사업소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문예창작능력 개발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교육을 통한 국산과일의 소비촉진을 위해 제2회 문예 및 그림 창작공모전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11월 22일이며 수상자들에게 농협중앙회장, 경북도지사, 경북교육감, 국회의원, 안동시장, 동안동농협조합장 등 상장과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안동농협가공사업소는 2018년부터 정부의 초등학교 과일간식지원 사업에 참여,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전국초등학교의 약20%인 1천여개 학교 4만7천여명의 학생에게 안동사과를 비롯한 국산과일간식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