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열린 제9회 ‘LG와 함께하는 동아다문화상’시상식에서 영양군에서 다문화센터 이중언어 강사로 활동 중인 윤유진 씨 가족이 다문화 가족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아다문화상은 모범적인 다문화가족과 다문화사회 정착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다문화 분위기를 고양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LG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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