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인 안동 봉정사에 독일 고등학생들이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있다.
독일 헤센주에 위치한 괴팅엔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장, 교사, 세계문화유산 직원들로 구성된 이들은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108참회, 염주 만들기, 참선, 스님과의 차담, 개목사 산행 등을 체험 하고 있다. 특히 3일차에는 도산서원, 병산서원, 하회마을 등지의 안동시투어를 실시해 안동의 전통문화도 체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동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