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단체부문 문화체육부 장관상(금상)수상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김오중(이매탈) 연기상 수상

3일 열린 국내최대 규모의 민속축제인 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북대표로 참가한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가 단체부문 문화체육부 장관상(금상)을 수상했고 개인상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김오중(이매탈)씨가 연기상을 수상했다.

연기상을 수상한 김오중(이매탈)

올해 60회를 맞이한 한국민속예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역대 대회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을 받은 단체들이 왕중왕전 형식으로 최고의 민속예술 단체를 가려낸다.

하회별신굿탈놀이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제1회 축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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