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인 927일부터 106일까지 주요 관광지 시내버스 노선을 축제장과 연계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와 야경명소인 월영교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기·종점을 탈춤축제장으로 변경한다.

하회마을노선인 246번은 축제장교보생명안동터미널풍산하회마을 112회 왕복 운행하며, 하회마을 줄불놀이 기간인 928()105()에는 원활한 관람을 위해 1회 더 운행할 계획이다.

도산서원 노선인 567번은 축제장교보생명웅부공원서부리온혜도산서원 14회 왕복 운행하며, 봉정사 노선인 351번은 축제장교보생명안동초터미널서후봉정사 17회 왕복 운행한다.

월영교 노선인 3번은 축제장교보생명월영교관광단지용상관광단지월영교펠리시아축제장 16회 왕복 운행하고, 개천절을 포함한 주말에는 야경 관람객을 위해 저녁 945분까지 3회 더 운행한다.

자세한 시간표는 축제장이나 안동시청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 대중교통 분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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