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경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전반적인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직장인 및 지역 시민들을 위해 문화예술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 퇴근길919일부터 1128일까지 10주간 과정으로 실시한다.

평일 저녁 시간에 진행하는 문화예술 교양강좌 퇴근길는 상반기 진행한 퇴근길에 이어 진행하는 일반인 대상의 교육프로그램이다.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풍요로운 문화 복지를 증진함과 동시에 인문, 예술의 다양한 교양강좌를 통해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이해와 통찰을 함양하기 위한 특강으로 준비했다.

강의는 안동대 미술학과 송환아 교수를 비롯해 지역의 전문 예술가들이 몸이 악기가 되는 성악, 선의 예술 동양화, 살아있는 예술 연극, 알면 재미있는 저작권 이야기, 서민의 소리 국악을 일반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20세 이상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2시간씩 교육이 진행되고 수강료는 2만 원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916일까지 전당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수강생은 6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 고시·공고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054-840-3600)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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