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외뮤지컬 공연 최초로 비디오 맵핑 기술 선보여

고려의 건국 당시를 배경으로 하는 실경뮤지컬 왕의 나라 시즌 2 ‘삼태사가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실경뮤지컬 삼태사828일부터 91일까지 매일 저녁 8시 안동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뮤지컬 삼태사는 왕건을 도와 견훤을 막아 낸 공로로 삼태사란 칭호를 받으며 현재 안동을 있게 한 고려 개국공신 김선평, 권행, 장정필과 당시 고창(안동의 옛 명칭) 백성들의 치열했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특히 뮤지컬 왕의 나라 시즌 2 ‘삼태사는 국내 야외뮤지컬 공연 최초로 비디오 맵핑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 명성으로 업계에서 최고로 꼽히는 프랑스 라메종 프로덕션이 참여하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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