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길안단오제가 14일 오전 8시30분부터 길안면 단오공원에서 열렸다. 길안단오제는 지방 보조금 지원 없이 순수 주민참여 행사로 진행됐으며 씨름, 그네뛰기, 한궁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단오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날이 됐다.
- 기자명 권기일 기자
- 입력 2019.06.14 14:08
- 댓글 0
안동 길안단오제가 14일 오전 8시30분부터 길안면 단오공원에서 열렸다. 길안단오제는 지방 보조금 지원 없이 순수 주민참여 행사로 진행됐으며 씨름, 그네뛰기, 한궁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단오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날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