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회가 10일 독도 선착장에서 제309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있다.

이후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침탈야욕을 규탄하는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했다.

이날 행사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도가 우리 땅임을 국내외에 다시 한번 천명하고 영토주권의 상징인 독도를 수호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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