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연정사와 부용대까지 도보관광 가능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 앞 섶다리가 11일 개통돼 옥연정사와 부용대까지 도보관광이 가능해 졌다.

하회마을 섶다리는 만송정에서 강 건너 옥연정사 앞 모래사장까지 길이 123m, 너비 1.5m, 수면으로부터 약 60cm 높이로 설치됐으며, 526일까지 임시 운영된다.

이번 섶다리 개통으로 나룻배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하회마을에서 옥연정사를 둘러보고 부용대까지 오를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안동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