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생산성 향상 및 재해예방 주력

안동시는 올해 농업인의 편리한 농업경영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44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사업으로 ·배수로, 양수장, 암반관정 등의 수리시설정비 37개소 435천만 원, 저수지 정비 15개소 178천만 원, 와룡 산야리 상사골 지구에 안동 북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을 통해 용수의 이용·공급을 추진하는 소규모 용수개발사업 15억 원, 암반관정 개발 등 농업용수개발사업 7개소 215천만 원, 예안면 정산리 상활지지구에 밭기반정비사업 5억 원, 쾌적한 농업경영 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숙원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24개소 104천만 원 등을 추진한다.

또한,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방지를 위해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일직 운산2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국비 50%, 지방비 50%)2024년 준공 예정으로 총사업비 2011천만 원 중 2021년부터 8억 원의 예산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올 7월 완료 후 올해 예산 10억원으로 본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임하 오대지구 소규모배수개선사업(도비 80%, 시비 20%)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2월 완료 후 올해 예산 11억 원으로 본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남선 신석지구는 올해 예산 10억 원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및 본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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