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대는 반드시 국립안동대학교에서 추진해야
공공의대는 반드시 국립안동대학교에서 추진해야
  • 권기일 기자
  • 승인 2021.11.24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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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도의원, 도정질문에서 국공립대학교의 공공의대유치 당위성 설명
공공의대는 공공성이 담보되는 국공립대학교에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해
지사가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 해야

경북도의회 박미경 도의원(민생당, 교육위원회 부위원장)1123일 제32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상대로 펼친 국립안동대학교의 공공의대 유치에 대한 도정질문에서 경북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의 큰 의료격차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

박미경 도의원(민생당,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박 의원은 초고령화 지역, 의료취약지역이 대부분 경북 북부권역이고 경북은 의사인력과 인프라 부분에서 전국 최하위의 수준, 치료가능 사망률이 네 번째로 높은 지역, 상급종합병원 조차 없는 지역 등 경북 의료 현실이 이토록 처참하다.”대구에 모든 의료 기반이 집중된 탓에 인구 1천 명당 의사수는 경북 1.4, 대구2.4명으로 대구가 경북보다 무려 58%나 높게 나타났다. 이는 경북에 있어야 할 의료 인프라들이 모두 대구로 집중되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공립 공공의과대학 추진에 있어 의료자원의 확보와 주민의 건강권보호, 필수의료를 적정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공의과대학은 반드시 공공성이 담보되는 국공립대학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북부권역에 있는 국립안동대학교가 그간 공공의대를 유치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 북부권역의 책임 의료기관으로서 경북 전체 공공의료 본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또한 촘촘해 우리 실정에 가장 현실적이다.”고 말했다.

특히인천과 전남의 경우 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당··학 등 지역사회와 함께 움직이고 있다.”우리 경북도 특별법을 제정하고 내년 대선 공약사항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사가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인 추진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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