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의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스페셜 토크 콘서트를 오는 27일 저녁 7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이번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스페셜 토크 콘서트는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음악과 해설이 있는 스페셜 토크 콘서트로 진행되며, 한국가곡,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공연이다.

평소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대해 지루하고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클래식 음악을 재해석하여 모든 사람들이 쉽고 즐겁게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온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지휘자 이동신,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 소프라노 마혜선, 이윤경, 테너 이현, 하석배, 이 출연한다.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의 수준 높은 음악과 재미있는 해설 속에서 인생에 대한 삶의 여정, 사랑, 추억 등의 이야기를 관람객과 연주자가 함께 나누는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스페셜 토크 콘서트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R2만 원, A1만 원으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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